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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란 어떤 그림인가요?
| 10.04.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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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수묵화란 그림이 어떤 그림인가요? 학교에서 수묵화를 그린다고 준비해오라고 했거든요!! 그래도 그리기 전에 어떤 그림인지 알고 가면 좋을 것 같아서요~
태그
그림 수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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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답변
10.04.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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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는 먹으로만 그리는 그림을 말해요.

 

채색을 쓰지 않는 그림이예요. 이 그림은 당시 성리학의 영향으로 그려진 그림이라고 여겨지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수묵화가 많이 그려졌구요. 주로 높은 산이나 소나무등을 많이 그렸구요. 또한 자연의 일부 경치를 그린다거나, 산수뿐 아니라 소나무, 매화, 대나무등을 많이 그렸다고 해요. 수묵화가 점점 더 발전하게 되면서 이후에는 가벼운 채색이 곁들여지는 수묵담채화가 생기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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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답변
10.04.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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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 ( 水墨畵 )


채색을 쓰지 않고 먹만으로 그리는 동양화 고유의 회화(繪畵)양식. 문인화(文人畵)의 대종(大宗)을 이루며 기법에 따라 크게 농묵(濃墨)·담묵(淡墨)·발묵(潑墨)·파묵(破墨) 등으로 나뉜다. 수묵화는 특히 현란한 채색을 피하고 먹의 정신성(精神性)을 구현하기에 적합한 양식으로, 예로부터 많은 문인과 선비들이 즐겨 그렸다. 동양인의 미의식과 사의(寫意)를 반영시키기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문인과 선비는 교양과 여기(餘技)의 한 방편으로 수묵화를 자주 그렸으며, 화원(畵院)에서의 그림과 같은 본격적이고 직업적인 회화로서보다는 시(詩)·서(書)를 일치, 조화시켜 문기(文氣) 짙은 화면을 이루어 내기 위하여 수묵화를 자주 그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문인화의 비조(鼻祖)라 할 수 있는 시백(詩伯) 왕유(王維) 같은 이는 그의 《화학비결(畵學訣)》 이라는 화론서(畵論書)에서 ‘화도지중 수묵 최위상(畵道之中 水墨最爲上)’이라 하여 이론적으로 수묵화를 옹호하기도 하였다. 먹은 본시 단일색이지만 고래로 중국인들은 먹색이 모든 색을 다 함유한 것으로 받아들였고, 질료적(質料的) 성격으로 파악하기보다는 정신성이 강한 재료로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먹만을 써서 그리는 수묵화는 채색화가 지닐 수 없는 담담한 맛과 운치를 구현하기에 좋은 양식이었던 것이다.


【기법】 수묵화의 기법은 크게 발묵·파묵·농묵·담묵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발묵기법은 주로 종이 위에 먹이 번져 퍼지는 효과를 얻는 방법으로 농묵이 담묵이나 물기를 따라 삼투압현상을 일으켜 번져가는 변화를 이용하는 것이다. 파묵기법은 담묵으로 윤곽이나 용적 밑을 일차적으로 칠하고 그 뒤에 차차 농묵으로 덮어 습하듯이 하며 왕왕 초묵(焦墨)으로 그 윤곽선을 깨뜨리거나 한계를 분명히 하는 기법이다. 농묵기법은 먹을 진하게 갈아서 그리는 기법이며 담묵기법은 보다 흐리고 습하게 운필하는 기법으로서 물기와 먹이 번져 어울리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법이다. 이 외에 먹을 농담으로 순차적으로 쌓아 가듯이 그리는 적묵법(積墨法) 등도 있다.


【역사】 수묵화의 발생은 당(唐)나라 때부터이며 남종문인화(南宗文人畵)와 더불어 발달하였다. 수묵화는 종래의 선묘(線描)에 의한 윤곽 위주로 그리는 관습을 깨고 먹의 농담 변화와 효과에 의해 질량과 암영을 나타내는 획기적인 변화이다. 특히 왕유(王維)에 의해 시작된 사의적(寫意的)이고 시취적(詩趣的)인 남종문인화는 거의 수묵 위주이므로 한층 더 수묵화가 발달하였다. 원래 남종화는 중국 남방의 산자수명(山紫水明)한 양쯔강[揚子江] 유역에서 발생한 문인(文人)·고사(高士)의 그림이지만 점차 지역적 의미를 떠나서, 이사훈(李思訓)류의 사실적(寫實的)이고 장식적이며 유교의 현실주의 및 불교의 북종(北宗)과 그 원류를 같이 하는 그림양식과 대칭적인 개념으로 사용되었다.

당대(唐代)의 수묵화는 그 성격이 한마디로 조방일격(粗放逸格)한 묘사정신으로 구축된 것이었으며 후에 중국 수묵화의 향방(向方)을 어느 정도 결정하였는데, 주로 대상의 간명직절(簡明直截)한 표현에 주안을 두고 있다. 이런 의식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낸 작가는 중당(中唐) 때의 왕묵(王墨:王默)이다. 그의 그림은 한 마디로 수묵의 정신을 극대화시킨 것이라 할 수 있다. 《당조명화록(唐朝名畵錄)》 등이 전하는 그의 화풍은 형식주의를 벗어나 탈속(脫俗)의 경지를 구가하는 것으로, 제작태도 또한 표일분방(飄逸奔放)하였다. 그리하여 중당 후반 강남의 항용(項容) 천태처사(天台處士) 고황(顧況) 등에 의해 수묵화의 화풍이 어느 정도 정립되었다. 이 발흥기에 강남 오군(吳郡) 등지에서는 독필(禿筆:몽당붓)로 양손에 두 붓을 쥐고 그리는 기묘한 묘사법이 나왔다.

만당(晩唐)에 이르면 왕묵이나 항용(項容)류의 다소 광태적(狂態的)인 수묵화는 점차 온건하게 자리를 잡아가는데 오대(五代)를 거쳐 송대(宋代)에 이르면서 소동파(蘇東坡) 등에 의해 문인화론의 이론적 성립을 보게 되면서 동양적인 독특한 회화 표현양식으로서 더욱 각광을 받게 되었다. 또한 곽희(郭熙)의 《임천고치(林川高致)》 등의 화론(畵論)에 의해 수묵산수화의 이론적 뒷받침을 받으면서 이·곽파(李郭派) 등의 화풍이 유행하였고, 미불·미우인(米友仁) 부자(父子) 등에 의해 수묵산수의 새로운 양식이 싹텄다. 그 후 원(元)·명(明)·청(淸)나라 때에 이르면서 왕유 이래 지금까지 수묵화는 시·서·화 일치(詩書畵一致)사상과 결합되면서 많은 걸출한 화가를 배출시켰다.

한국에서는 주로 남종문인화의 수용과정을 통해 수묵화가 발달하였다. 통일신라시대의 수묵화는 남아 있는 것이 거의 없어 체계적인 파악이 불가능하며, 고려시대에 이르러 실용적 기능을 지닌 작품들뿐만 아니라 여기와 감상대상이 되는 작품 등이 다수 제작되었다. 전문으로 그림의 일을 관장하던 도화원에서 뿐만 아니라 많은 왕공사대부(王公士大夫)들이 여기로 묵매(墨梅)·묵죽(墨竹)·묵란(墨蘭) 등을 그렸다. 그리하여 당시 수묵 위주의 문인화로 이름을 남긴 사람은 화원화가보다도 그 수가 많아 이령(李寧)과 그의 스승 이준이(李俊異), 《해동기로도(海東耆老圖)》로 유명한 이전(李佺)과 그의 아버지 이존부(李存夫), 물고기 그림에 능했던 정득공(鄭得恭), 매화를 잘 그린 정지상(鄭知常)과 차원부(車原), 묵죽을 잘 그린 정서(鄭敍)· 이인로(李仁老)·이암(李) 등이 있다. 초기에는 다양한 중국 화풍들이 전래되었는데 곽희파 화풍(郭熙派畵風), 마하파 화풍(馬夏派畵風), 명(明)나라의 원체화풍(院體畵風) 및 절파화풍(浙派畵風) 등이 고루 선보이다가 한국적 화풍을 형성하게 된 것이다.

그 후 중기 이래 성하였던 절파화풍이 쇠퇴하고 남종화에 기반을 둔 문인화가 본격적으로 유행하면서 중국의 산세와 이상미(理想美) 위주가 아닌 한국에 실재하는 산천(山川)을 한국적 화풍으로 그려낸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가 대두하여, 서정적이면서 소박한 정감의 수묵화가 풍미하였고, 인물화분야에서도 풍속화가 많이 나타나 한국 화풍을 형성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수묵화가라고는 하기 어려울지 모르나 인물·산수·동물 및 대나무·매화· 포도 등의 그림에 고루 뛰어났던 당대의 화가는 공재(恭齋) 윤두서(尹斗緖)와 김두량(金斗樑) 등이다.

《묘작도(猫雀圖)》로 유명한 변상벽(卞相壁)과 김홍도(金弘道)· 강세황(姜世晃)·겸재(謙齋) 정선(鄭y)·최북(崔北)·김석신(金碩臣)·심사정(沈師正)· 이인문(李寅文) 등의 화가들이 모두 수묵화에 능했다. 조선 후기에 이르면서 남종화풍은 더욱 유행되어 황공망(黃公望)·오진(吳鎭)·예찬(倪瓚)·왕몽(王蒙) 등 오파(吳派) 화가들과 청대(淸代)의 정통파인 사왕오운(四王吳5:王時敏·王鑑·王·王原祁·吳歷·5壽平) 등의 화풍이 잘 알려지게 되었다. 특히 능호관(凌壺觀) 이인상(李麟祥)의 《송하관폭도(松下觀瀑圖)》 등에는 고아(古雅) 간담(簡淡)한 문기(文氣)가 먹의 다양한 변화에 의해 잘 나타나 있으며 그의 수묵화는 한결같이 청일한 느낌을 준다. 또한 강세황의 영향을 받은 자하(紫霞) 신위(申緯)가 18세기 말~19세기 전반에 활약하여 참신한 화풍의 대나무 그림을 남겼다. 그러다가 조선 후기의 학계와 서화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김정희(金正喜)와 그의 일파의 등장으로 남종화의 본격적인 유행과 토착화가 이루어지면서 문자향(文字香) 서권기(書卷氣)의 문기 짙은 묵란과 산수그림이 성하게 되었으며 담담하고 격조 높은 수묵화가 많이 제작되었다. 한편 김정희의 문하에 있었던 조희룡(趙熙龍)은 묵죽도(墨竹圖)에서 높은 경지의 독자적 세계를 개척하였고 19세기에 한국 회화를 꽃피운 장승업(張承業)에 의해 호방 활달한 기량이 발휘되면서 파격적이고도 개성 있는 화풍이 선보였다.


수묵 채색화

대개 그림이란 선과 색, 면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수묵화(水墨畵)는 그런 상식과 달리 색을 쓰지 않는다. 먹으로만 그리는 탓이다. 이 먹을 물체 풀어 붓으로 그리는 것을 수묵화라 한다. 재료만 보면 남달리 복잡할 것도 없는 그림이 수묵화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복잡하다. 물을 많이 타 흥건한 먹이 있는가 하면 농도가 짙어 끈끈한 먹도 있다. 붓도 여러 가지고 불 놀리는 법도 많다. 산이나 계곡, 돌과 나무를 그럴듯하게 그리고 싶은데 재료가 지나칠 정도로 간단해서 꾀를 냈던 것이겠다.

채색화(彩色畵)란 사실 적절한 말이 아니다. 그게 바로 그림이기 때문에 채색화란 낱말을 굳이 써야 할 이유가 없는 탓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에서 왕궁 사대부를 비롯한 지식인들이 수묵화 양식을 오랜 세월 감싸고돌았다. 따라서 수묵화 양식은 미술 종류 체계에서 매우 높은 지위를 차지했다. 도리 없이 수묵화 양식 아닌 다른 것을 채색화라 부를 수밖에 없었다.

채색화란 고구려나 백제, 신라시대의 고분 벽화부터 화려하기 그지없는 불교회화, 궁중에서 필요로 했던 기록화를 비롯한 현란한 그림들, 꼼꼼히 그려 놀라운 초상화, 눈부신 장식화, 재미 넘치는 무속 회화와 민간인들이 사용했던 민화에 이르기까지 그 폭이 대단히 넓다. 그뿐 아니라 수묵 바탕에 엷은 색을 칠해 멋진 효과를 낸 그림도 대단히 많다. 이것을 흔히 수묵담채화(水墨淡彩畵)라 일컫는다.

옛날부터 수묵화와 채색화라고 나누어 부르진 않았다. 뒷날 새로 만든 낱말로 대개 남종문인화(南宗文人畵)와 북종화원화(北宗畵員畵)라고 하였다. 흔히 남종화와 문인화가 엇비슷하므로 한꺼번에 섞어 남종 문인화라 부르고, 북종화와 화원화가 엇비슷하니까 한꺼번에 북종 화원화라 부른다. 아무튼 남종화와 문인화쪽은 수묵 중심이고 북종화와 화원화쪽은 채색 중심으로 알려져 있으니 거기에 따르기로 한 것이다.

수묵화와 채색화를 한꺼번에 아우르는 낱말은 없다. 대개 그 모두를 도화(圖畵)라 했고 글씨와 묶어 서화(書畵)라 불렀다. 그러다가 조선시대 이후 일본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쳐들어온 뒤 동양화란 말이 생겼다. 일본인들은 자기네 그림을 일본화라 불렀으므로 조선의 그림은 조선화라 불러 마땅한 데도 우리의 그림을 동양화라 불렀다. 일제 강점하의 조선미술전람회에 일본인과 조선인이 모두 작품을 냈기 때문에 도저히 조선화부라고 이름지을 수 없었고 또 일본화부라고 하기도 어려웠던 모양이다. 아무튼 화려한 언론 지면을 타고 동양화란 낱말은 서양화란 낱말과 더불어 대중들 사이에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수묵화의 기법

수묵화의 기법은 크게 발묵·파묵·농묵·담묵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발묵기법은 주로 종이 위에 먹이 번져 퍼지는 효과를 얻는 방법으로 농묵이 담묵이나 물기를 따라 삼투압현상을 일으켜 번져가는 변화를 이용하는 것이다.

파묵기법은 담묵으로 윤곽이나 용적 밑을 일차적으로 칠하고 그 뒤에 차차 농묵으로 덮어 습하듯이 하며 왕왕 초묵으로 그 윤곽선을 깨뜨리거나 한계를 분명히 하는 기법이다.

농묵기법은 먹을 진하게 갈아서 그리는 기법이며 담묵기법은 보다 흐리고 습하게 운필하는 기법으로서 물기와 먹이 번져 어울리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법이다. 이 외에 먹을 농담으로 순차적으로 쌓아 가듯이 그리는 적묵법 등도 있다.

수묵화의 역사

수묵화의 발생은 당나라 때부터이며 남종문인화(南宗文人畵)와 더불어 발달하였다. 수묵화는 종래의 선묘에 의한 윤곽 위주로 그리는 관습을 깨고 먹의 농담 변화와 효과에 의해 질량과 암영을 나타내는 획기적인 변화이다. 특히 왕유에 의해 시작된 사의적이고 시취적인 남종문인화는 거의 수묵 위주이므로 한층 더 수묵화가 발달하였다.
 
수묵화 그리는 방법
 
하얀국화를 예로 들어보면요.

우선 먹선을 떠야죠.^^ 국화가 너무 동그라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유선형이 되지 않게 먹선을 뜨는데요. 국화는 가운데 중심을 기준으로 밖으로 퍼져 나갈수록 힘이 없어져서 사방으로 퍼지는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요. 국화 잎들이 너무 가늘지 않게 먹선을 떠 주세요.

스케치를 뜬 다음에는요. 국화의 가운데 부분부터 먹선을 뜨는데요. 아주 진하게 먹선을 떠주면서요. 점점 밖으로 펴져나갈수록 담묵(흐린먹)으로 바뀌면서요. 마지막 외곽 국화 잎들은 진하게 해주세요.

주의해야 할 점은요. 먼쪽에 있는 국화꽃잎들은 절대 농묵(진한먹)으로 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

그런 다음 나뭇잎들은 해주는 데요. 붓에 잎색을 충분히 묻히고 그 다음 농묵을 살짝 붓 끝에 묻힌다음에 붓을 눕혀서 측면으로 눌러서 칠해주세요.
 
 
미술사전 + 동양화의 재해석론 발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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