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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 너무 걱정되네요....조언부탁드려요 50
비공개
| 13.01.27 03:07
답변 3 조회 81
네티즌공감
질문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1살 되는 여대생입니다.
제가 이제 고등학교 들어가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저희집이 제가 초등학교 5학년 그러니까 12살 남동생은 7살때 엄마 아빠가 이혼하시고 저희는 일년동안 할머니댁에서 지내다가 전 13살때부터 동생은 8살때부터 새엄마와 아빠와 살게 되었습니다.
같이 살기 초반에 저는 한참 중학생이 되는 나이였고 혼란스럽기도 하고 친엄마와의 기억도 어렸던 남동생 보다 많았기에 친엄마를 못잊고 새엄마와 트러블이 좀 많았었지만 새엄마가 저하테 많이 잘해주시고 저도 노력한결과 지금은 진짜 친엄마와 같은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희집은 20살이 되면 친엄마와 자유롭게 만나고 연락도 가능하도록 아빠가 정해놓으셨거든요 친엄마도 찬성하시고요 공부에 집중하라는 의미에서)
남동생은 초반에 새엄마와 아빠와 같이 살았을때 말이 무척 많은 아이였습니다. 약간 말많고 호기심많은 아이였었죠. 새엄마는 약간 남자는 남자다워야지. 라는 마인드를 많이 가지신 분이세요. 그래서 초반에 말많은 제 동생은 새엄마와 아빠가 항상 말을 좀 많이 할때마다 넌 남자가 말이 너무 많아!  좀 줄여라 이런말을 많으 들었어요. 그때마다 조금씩 주눅드는 모습은 보였지만 별다른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성장하고 조금씩 학교와 학원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밖에나가서 놀떄가 많아지고 평소에 가족들끼리 있을때에는 이어폰을 자주 끼고있고 이야기가 좀 없었지만 가족끼리 잘지낸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밤에 우연이 동생이 제옆에서 핸드폰을 옆에 두고선 자고 있더라고요. 동생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는데 자꾸 카톡이 오길래 동생 잔다고 대답해주려고 카톡창을 열었는데 그 위에 어제했던 대화가 보이더군요.
어제밤에 저희집이 친척네집과 같이 밥을 먹고 노래방에 놀러갔는데 그때도 동생은 혼자 앉아서 노래를 부르라고 권유해도 거절하다가 마지막에 한개 불르고 말았거든요. 대화 내용은 상대방이 뭐하냐고 묻자 동생이 노래방이라고 가족끼리 왔다고 불편해 죽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러자 상대방이 가족끼린데  왜 불편하냐고 하니까 동생이 너는 모를꺼야 가족끼리 노래방을 왜오는거냐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그리고 상대방이 가족끼리 가는게 어떄서? 라고 하니까 동생이 나가족왕따야라고 대답하고 아빠는 나무시하지 이러면서 가족이랑있는게 제일 불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그걸 보는순간 마음이 찡해지면서 동생이 아빠를 미워하고있나 생각하게되고 자꾸 동생이 걱정되더라고요... 아빠가 저희랑 나이차이가 많이 안나셔서 평소에 저희를 자주 무시하시면서 놀리시거든요 예를 들어서 성적을 잘 받아와도 그정도는 누구나하지~그 성적으로 자랑하냐?? 이러면서 놀리시곤 하세요 그러고는 다른사람들앞에서 자랑하시곤 하시죠. 저희가족다 장난으로 느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동생은 아니였나 생각하게 되고.. 무엇이 동생을 가족을 불편하게 만들었는지 걱정되요..ㅠㅠㅠ 평소에 별행동 아니라고 여겼던 거실에서 혼자 이어폰꽂고 있는 모습도 걱정되게 보이네요ㅠㅠ 근데 또 동생이 아빠하테 말을 안걸거나 안붙어있진 않아요ㅠㅠ 평소에 다른곳에 가거나 집에서 그냥 있을때 아빠하테 기대서 누워있곤 하거든요 그럼 아빠는 얘는 왜자꾸 붙어있는데~ 이러면서 힘들다고 장난식으로 말하시곤 하세요ㅠㅠ 근데그게 동생하테도 장난으로 받아들여지는지 아닌지 진짜 보면서 동생도 걱정되고 나중에 동생과 아빠의 사이도 잘못될까봐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조언부탁드릴께요ㅠㅠ진짜전 너무 심각해요ㅠㅠㅠㅠ 동생이 너무 걱정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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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답변
13.01.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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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그러면 남동생의 속마음을 어느정도는

알수있을꺼에요. 그리고 아버지가 자꾸 동생한테 그러시면 동생을 감싸면서 장난스럽게 그냥 넘겨버리세요.

동생이 많은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도움되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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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답변
13.01.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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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나도 님만한 아들이있기에 조언을해줄게요

님의 동생은 지금 한찬사춘기에 들어갈때입니다

그러기에 조그만한 일에도 신경이 예민해져 사소한일에도

고민을 하게됩니다

특히 어릴때는 몰랐지만 성장을하여 어머니가 새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되어서 무척이나 예민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때 아버지의노력이 아들에게 중요한 역활을하게됩니다

말한마디 또한 일거수 일투족이 아들에눈에 비치게됩니다

동생의 내용보니까 동생은 이미 가정에서 왕따를당하는 상상을하고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것같군요

혼지있기를 좋아하고 대화하는것을 싫어하면서 자꾸만 가정의울타리에서

멀어질라고 할것입니다

혼자있게되면 우울증비슷한것도 생기게되며 세상이귀찮고 세상사람도

대화하기가 싫어져서 사회생활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됩니다

최선의방법은 먼저 아버지께 말씀드려서 상의를하세요

님도 예전보다도더 동생에게 대화를하며 친구처럼 지내고

아버지께서는 동생에게 아버지는 너를 누구보다더 사랑하고 생각한다는

의사표시를 확실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는 아버지가 동생한테 베푸는마음이 진정으로 하는것을 보여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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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답변
13.01.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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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용

사춘기이군요...

여기서 중요한건

동생과의 거리입니다

 

질문자님이 생각하는 거리는 얼마입니까?

 

질문자님과 동생이 함께

100m 달리기를 합니다

질문자님은 80m를 앞서가서 챙겨주고 싶어 하지만

동생은 아직 출발하지 않습니다.

다시 질문자님은 80m를 되돌아가셔야합니다

동생에게 되돌아가서 0m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말동무가 되어주세요,

밥 먹었어라는 말은 간단하면서도 관심이 묻어나는 말입니다

이와같이 동생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단 !

그렇다고 너무 앞서가서

10m 앞서가버린다면 동생과의 거리가 멀어 질수있으니 주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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