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E지식

2015년 01월 07일 네이트 지식서비스가 종료됩니다.

지식 서비스 이용자 여러분께 우선 감사의 말씀 드리며, 네이트 지식 서비스를 2015년 1월7일 종료하게 되었음을 안내해드립니다. 서비스종료는 아래의 일정대로 진행됩니다. 종료 이후에는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므로 반드시 상세내용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세내용보기
따뜻한 차를 많이 마셔도 낫지 않는 목 감기! 빨리 나을 수 있는 방법은? 의사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의사 상담받기
꽃가루 알러지 치료법은???
| 08.05.16 10:54
답변 1 조회 260
네티즌공감
질문 내용

봄이 되니 기침이 자꾸나고 미치겠습니다.

창문도 못열고 밖에도 못나가고 참 이거 대략 미칠 노릇인데요!!

한방치료나 양약 치료 등 각종 의술로 이 알러지를 치료할 방법 없을까요??

태그
알러지
일촌 및 팬들에게 공감한 내용이 전달됩니다.


 
답변
님의 답변
09.09.02 12:38
답변공감
답변 내용
가족과 함께 꽃구경을 가고 싶은 좋은 계절이 됐지만 외출후 콧물, 재채기, 기침, 눈 가려움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
 알레르기는 인체의 면역체계가 여러가지 물질이나 생물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증상 자체로 생명에 치명적일 때는 드물지만 인구의 20~25%가 겪고 있는 흔한 질환이므로 결코 가볍게 볼 수만은 없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전남대병원 최인선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꽃가루 알레르기 2월 중순께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된다. 주위에 꽃이 안 보여도 꽃가루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기 때문에 예민한 환자는 증상을 보인다.
 대개 봄에는 나무 꽃가루가 말썽을 부린다. 2~3월에는 오리나무·개암나무, 4~5월에는 자작나무·참나무·떡갈나무·단풍나무·밤나무·느릅나무·아카시아·삼나무·버드나무 등이 잘 일으킨다.
 초여름이 되면 큰 조아제비·과수원목초·버뮤다목초 등 목초 꽃가루가 많고, 가을에는 두드러기쑥·명아주 등 잡초가 꽃가루 알레르기를 잘 일으킨다. 귤, 사과, 배나무 등에 기생하는 응애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로 최근 밝혀졌는데 대체적으로 6~8월에 많이 발생한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어려서부터 가지고 있는 병이 아니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병이 생기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미국에서는 가을철에 두드러기쑥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가 아주 많은데, 미국에 유학간 한 학생이 첫해 가을에는 알레르기 증상이 없었다가 이듬해 가을에 증상이 보이더니 그 다음해 가을엔 증상이 더욱 심해졌다고 한다.
 꽃가루 알레르기 증상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 증상과 비슷해 꽃가루 알레르기를 감기로 착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성인들의 경우 감기는 일년에 두세번 걸리는 것이 보통이어서 감기 증상의 대부분은 알레르기에 의한 것이다.
 우리나라 알레르기 비염의 유병률은 소아에서 1980년대 초에 2.2~5.2%이었던 것이 1989년 10.2~12.7%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1999년 통계에서 소아 15.5%, 성인 19.3%로 나타나서 알레르기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병이 되었다.
 이같은 알레르기 질환의 증가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꽃나무·애완동물·카페트 등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만한 것들이 많아지고 대기오염의 악화·식생활의 변화 등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알레르기 피부시험에서 인구 중 약 30%가 양성반응을 나타내는 알레르기성 체질을 가진 것으로 조사돼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알레르기비염은 감기와 마찬가지로 콧물·재채기·코 가려움·코 막힘 증상 등이 있는데 맑은 콧물이 많이 나오고 재채기가 심하며 주로 하루 중 아침에 증상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감기는 한번 걸렸을 때 대개 1주일 이내에 좋아지지만 알레르기는 오래 가고 재발을 잘 하기 때문에 `감기가 한번 걸리면 잘 안 떨어지고 자주 걸린다'하면 그것은 감기가 아니고 알레르기 비염인 것이다.
 그 밖에도 알레르기 비염은 눈물이 많이 나고 눈이 가려우며 알레르기성 결막염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또 기침, 호흡곤란, 쌕쌕거리는 거친 숨소리를 나타내는 천식, 그리고 두드러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알레르기는 개인에 따라 어떤 꽃가루가 말썽을 일으키는지 알레르기 피부시험 혹은 혈청내 항체검사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꽃가루는 크기가 보통 20㎛ 이상으로 커서 코에서 대부분 걸리므로 폐로는 잘 안 들어가서 주로 알레르기비염과 결막염을 일으키지만 때로는 천식 증상을 일으켜서 위독한 상태가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감기 비슷한 증상이 심해서 기침이 오래 가거나 호흡곤란, 쌕쌕거리는 거친 숨소리가 들리면 천식에 대한 점검을 해야 한다.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 알레르기 환자가 노출되는 것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꽃가루가 집안에 들어오지 않도록 문과 창문을 닫아두고 방안에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 꽃가루 수가 가장 많을 때인 화창한 날 아침과 오후는 외출을 삼간다. 공기 중 꽃가루 수는 비 내린 직후, 저녁, 밤중이 가장 낮다. 마스크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등 약물치료가 도움이 되고 특히 크로몰린 등과 같은 것을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이 시작되기전 2~4주부터 계절이 끝날 때까지 사용하면 어려움없이 지날 수 있다.
 약물 치료로도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이 심할 때 원인 꽃가루를 3~5년간 규칙적으로 몸에 주사해주는 면역치료법이좋다.
 
일촌 및 팬들에게 공감한 내용이 전달됩니다.

 
 

인사 입력 영역

답변을 채택하였습니다.
답변등록 회원님께 감사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관련 검색 검색
관련 지식이 없나요? 질문하기

친구와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로그인하면 친구 질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네이트 로그인하기

친구에게 질문하기